[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미쓰에이 출신 민이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같은 팀 멤버였던 수지만 불참해 과거 불화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민은 지난 7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하객으로는 미쓰에이로 함께 활동했던 멤버 페이와 지아를 비롯해 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식구였던 2PM 장우영과 옥택연, 원더걸스 출신 선예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결혼식 후 페이와 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민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지아 민 페이가 신부 대기실에서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가운데 미쓰에이 멤버였던 수지만 결혼식에 불참해 눈길을 끌고 있다. 누리꾼들은 수지의 불참을 두고 과거 불화설과 수지 왕따설이 사실인 것이 아니냐고 지적했다.

미쓰에이는 지난 2010년 데뷔, 히트곡을 여럿 남기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팀은 지난 2017년 공식 해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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