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배우 위하준이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3 (감독 황동혁)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징어 게임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기훈(이정재)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이병헌),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로 오는 넷플릭스에서 27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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