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돌끝맘' 손연재의 우아한 드레스 맵시가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9일 손연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영상을 게재하며 "긴급!!! 다음 주 행사가 있어서 드레스를 피팅했는데 골라주세요"라는 글을 함께 남겨다.

공개된 영상에는 여섯 벌의 드레스를 피팅한 손연재의 우아한 모습이 공개됐다. 출산 이후임에도 전직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다운 탄탄한 몸매가 이목을 끈다.

손연재는 드레이프 장식이 돋보이는 우아한 오프숄더 드레스부터 체크무늬가 인상적인 머메이드 드레스, 등을 시원하게 드러낸 백리스 스타일의 검은 시스루 드레스까지 다양한 룩을 소화했다.

손연재

손연재는 지난 2022년 8월,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낳았다.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한편 엄마로서의 삶을 SNS에 공개하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손연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