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 해찬이 데뷔 9주년 소감을 전했다.

엔시티 드림(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의 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처(Go Back To The Future)’ 제작발표회가 14일 오전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됐다.

이날 지성은 데뷔 9주년 소감으로 “멤버들이랑 팬 분들과 함께 활동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다음 달이 9주년인데도 저희가 고척돔에서 콘서트할 수 있는 팀이라는 거에 자부심을 느낀다. 올해 하반기 때는 상반기와는 다르게 바쁘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해찬은 “데뷔 9주년을 앞두고 있지만 열정은 데뷔한지 9일답게 풋풋하고 열정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면서 “연말에 또 재밌는 게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엔시티 드림의 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처’는 이날 저녁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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