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셰프 겸 모델 맹기용이 결혼한 근황을 전했다.

22일 맹기용은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결혼했어요(We're married)"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맹기용은 턱시도를 입고 아내와 찍은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맹기용은 지난 2015년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프로그램 출연 당시 그는 고등어 샌드위치인 '맹모닝'을 만들어 실력 논란에 휩싸이며 하차했다.

이후 2021년에는 tvN 스토리 '프리한 닥터M'에 출연해 폴란드에서 살고 있는 근황을 밝혔다.

당시 맹기용은 "여자친구는 폴란드 사람이고 만년지 2년 정도 됐다. 이 친구 때문에 폴란드로 오게 됐다"라고 전했다.

맹기용은 최근 모델로 전업해 폴란드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맹기용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