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수 비오(BE'O)가 새 티저 이미지를 공개,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비오의 디지털 싱글 'ICONIC(아이코닉)'의 세 번째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관 안에 누워 비장한 표정으로 허공을 응시하는 비오의 모습이 담겼다. 파격적 티저 이미지가 신작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또 다른 이미지에서는 'ICONIC'이 새겨진 금빛 벨벳 소재의 재킷을 입은 뒷모습 만으로 이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 비오만의 아이코닉함을 극대화했다.

신곡 'ICONIC'은 약 1년 1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비오만의 아이코닉함과 한층 단단해진 음악성을 담았다. 특히 래퍼 ‘창모 (CHANGMO)’가 피처링으로 참여, 두 아티스트가 만들어낼 강렬한 시너지에도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

이번 비오의 디지털 싱글 ‘ICONIC (Feat. 창모 (CHANGMO))’는 오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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