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장동윤이 '런닝맨' 게스트로 출연한다.

6일 방송가에 따르면 장동윤은 이번 달 중순 쯤 SBS '런닝맨' 녹화에 참여한다. 그는 내달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주연으로서 배우 고현정과 호흡을 맞추는 바, 홍보차 예능 출연을 결정했다.

장동윤의 '런닝맨' 출연은 2021년 3월 이후 4년 여 만이다. 고현정 없이 단독 홍보 출연이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한 공조 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 오는 9월 5일 첫 방송된다. 장동윤의 방송분 '런닝맨' 또한 9월 중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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