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노빠꾸 탁재훈’ 김장훈, 실제 나이를 고백했다.

6일 방송된 탁재훈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서는 배우 김장훈 근황이 공개됐다.

김장훈은 방송 나이를 68년생으로 했지만 실제 63년생이라며 웃었다. 그는 탁재훈에게 “일단 내 실제 나이가 이러니까 나한테 형이라고 불러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뾰루퉁한 표정을 지었고, 김장훈은 “요새 가슴도 좀 커지고 여성 호르몬이 나오는 것 같다”고 넉살을 떨어 실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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