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퀸즈아이(Queenz Eye)가 청량감 물씬한 신곡 '필 더 바이브'(Feel the Vibe)로 올여름을 깨운다.

퀸즈아이(원채, 아윤, 키리, 서빈, 진율, 서하)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프리즘 에피소드. 01'(PRISM EP.01)을 발매한다.

퀸즈아이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첫 미니앨범 '프리즘 에피소드. 01'에는 타이틀곡 '필 더 바이브'를 포함해 '아차(ACHA)!' '트리핀'(TRIPPIN) 등 총 3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은 신스펑크 장르의 레트로한 신스 베이스와 리듬이 특징으로, 퀸즈아이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자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청량감 있게 그린다.

수록곡에서도 퀸즈아이의 다채로운 음악색을 엿볼 수 있다. 수록곡 '아차!'는 포스트 코러스 파트의 중독적이고 시원한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 곡으로, 여름을 겨냥한 시원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에너제틱한 바이브를 전달한다.

마지막 수록곡인 '트리핀'은 이지 리스닝 힙합, 알앤비 장르다. 멤버 아윤이 작곡, 작사에 참여해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보여준다. 퀸즈아이는 '트리핀'으로 힘듦은 잊고 새로운 것을 향해 앞으로 나아간다는 마음을 사랑에 빗대어 표현하며, 팬들에게도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6인조 그룹으로 새로운 출발선에 선 퀸즈아이는 여름과 어울리는 첫 미니앨범 '프리즘 에피소드. 01'을 들고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올여름 더위에 맞설 청량한 콘셉트로 중무장한 만큼, 퀸즈아이의 컴백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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