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조각 같은 미모를 뽐냈다.

패션 매거진 'W코리아'는 최근 뷔가 표지 모델로 나선 9월호 화보를 일부 공개했다.

"모두의 시선을 멈추게 만드는 얼굴, 방탄소년단 뷔가 이달의 첫 장면을 강렬하게 장식했습니다. 예술과 뷔의 조우, 놓치기엔 너무 선명한 한 달이 지금 열립니다"라는 소개 문구가 눈길을 끈다.

이번 화보는 뷔가 지난 6월 전역한 후 처음으로 촬영해 이목을 끈다. 뷔는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한 명품 브랜드의 파리 패션쇼에 참석했을 당시 화보를 촬영했다. 고전적인 매력이 담긴 의상들을 입고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 화보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 화보

특히 촬영 당시는 전역 후 한 달이 지난 상황, 뷔는 짧은 헤어스타일로도 감각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푸른 빛이 도는 헤어스타일로 독특한 이미지를 자아낸 뒤 목 끝까지 단추를 올려 채운 귀족적인 이미지로 변신, 고전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2026년 상반기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다. 뷔는 멤버들과 함께 미국에 체류하며 송캠프를 진행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W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