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김준호 김지민, 신혼은 달콤했다.

1일 밤 방송된 TV 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개그맨 김준호 김지민 결혼 집, 신혼 생활이 공개됐다.

김준호는 이날 와이프를 위한 아보카도 수란 토스트에 도전했다. 요리 실력이 꽝이었던 그는 좌충우돌 끝에 요리를 완성했고, 김지민은 “어떻게 아무 맛도 안 나?”라며 웃었다.

김지민은 참지 못하고 바로 일어서서 청국장을 끓였다. 그는 “어쨌든 마음은 고맙다. 해 준 것 자체가 고맙다”고 답했다. 무뚝뚝하지만 진심이 담긴 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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