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조이는 10월 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팬미팅 ‘언멜팅 아워 그린(Unmelting Our Green)’을 열고, 전 세계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조이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팬미팅인 만큼, 신곡 무대를 포함한 스페셜 스테이지와 토크 등 조이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풍성한 코너가 준비돼 있다.

더불어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진행되며, 오는 9일 저녁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10일 저녁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한편 지난 8월 18일 발매된 조이 첫 번째 미니앨범 ‘프롬 조이, 위드 러브(From JOY, with Love)’는 타이틀 곡 ‘러브 스플래시!(Love Splash!)’를 비롯해 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총 6곡이 수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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