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오의식 “가수로서 정상 찍은 윤아, 내공 보이더라” [인터뷰 맛보기]
2025. 10.01(수) 12:05
오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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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폭군의 셰프’의 배우 오의식이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에 대한 미담을 공개했다.

오의식은 1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드라마 ‘폭군의 셰프’(극본 fGRD, 연출 장태유) 종영 인터뷰에서 성실하게 촬영에 임하는 윤아의 태도를 칭찬했다.

이날 오의식은 “윤아 씨는 빅마우스 할 때부터 봤던 배우다. 가수로서 정상의 자리에 있지 않았나. 오랫동안 버텨온 사람이기에 단단하고 흔들림이 없다. 슬프거나 힘든 일이 있을 때에도 잘 이겨내더라. 또 오히려 사람은 칭찬을 많이 받을 때 들뜨고 흔들릴 수 있지 않나. 그럴 때도 중심을 잡고 있더라. 내공이 보인다. 요즘 윤아 씨의 미담이 나오는데 '터질게 터졌구나'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난 어느 때보다 힘들었던 현장이었는데 윤아 씨는 단 한 번도 힘든 내색을 보이지 않았다. 항상 웃고 있었다. 가장 힘든 역이고 주인공이기에 본인이 받아도 될 법한 배려를 불편해한다. 스케줄을 조정해서 늦게 나올 수 있는데 원래 계획대로 따라가더라. 훌륭한 친구라고 생각했고 앞으로 그가 이끌어가는 작품들이 좋은 에너지로 완성될 수 있겠다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짚었다.

오의식은 윤아와의 연기 호흡에 대해 “편하게 함께 연기했다. 실제로도 편하게 지내고 있는 사이라 호흡이 잘 맞는 것 같다"라며 "그는 명확하게 연기하면서도 유연하다. 같이 하는 장면이 늘 기대가 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폭군의 셰프’는 현대에서 미슐랭 3스타를 찍고 최정점에 오른 셰프 연지영(임윤아)이 조선시대로 타임슬립해 절대 미각을 가진 폭군 이헌(이채민)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매회 화려한 음식을 선보이며 로맨스 판타지 사극의 재미를 더했다. 오의식은 극 중 도승지 역인 임송재를 맡았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하이지음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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