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강소라, 지적인 면모를 과시했다.

4일 공개된 배우 강소라 유튜브 채널 ‘소라의 솔플레이’에서는 드라마 ‘미생’을 소화했던 그의 직장인 생활이 공개됐다.

강소라는 이날 자신의 유튜브 제작사에 1일 직장인으로 출근했다. 그는 실제로 한국 드라마 관련 콘텐츠 업무를 부여 받으면서 영어 실력 등을 과시했다.

강소라는 실제로 파라마운트 제작 작품에 캐스팅됐다며, 드라마 대사 등을 분석해 영어로 번역하는 업무를 했다.

그는 놀라울 정도로 유창한 영어 발음을 과시하며 배우로 일하기 위해 영어 실력이 는 상황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는 “영어 문장을 통으로 외우고 있으면, 그걸 결국 (연기할 때) 잘 써먹게 된다”고 귀띔했다.

강소라는 한의사 남편과 결혼햇으며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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