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자(들)' 156만, 추석 연휴 극장가 승자 [박스오피스]
2026. 09.28(월)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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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영화 '암살자(들)'이 추석 연휴 기간 극장가를 점령하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살자(들)'은 지난 주말(25~27일) 동안 111만 9,154명의 관객을 몰아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개봉 4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주말까지 누적 관객 수 156만 6,220명을 기록해 이번 추석 연휴 최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렸던 영부인 저격 사건의 감춰진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범죄 스릴러 영화다.

​박스오피스 2위는 56만 6,527명을 모은 '타짜: 벨제붑의 노래'(누적 관객 수 83만 3,031명)가 차지했다. 이번 타짜 시리즈의 최종편은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승승장구하던 장태영(변요한 분)과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절친 박태영(노재원 분)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펼치는 목숨 건 복수극을 담아냈다.

​이어 '오디세이'가 36만 4,763명을 동원해 3위에 올랐으며, '인턴'(20만 6,349명)과 '가능한 사랑'(7만 2,022명)이 그 뒤를 이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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