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살자(들)' 주말 300만↑ 확실, 불타는 화제성 [박스오피스] |
| 2026. 10.10(토) 1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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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노이즈' 효과일까. 역사 왜곡 논란 속 영화 ‘암살자(들)’이 누적관객수 300만이 코앞이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살자(들)’은 지난 9일 하루 동안 16만 976명의 관객을 동원해 전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274만 5841명으로, 300만 명까지 약 25만 4000명을 남겨두고 있다. 추석과 개천절 연휴에 이어 한글날 연휴에도 흥행 선두를 유지하는 상황. 또한 한국영화 예매율에서도 26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발생한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모티브로, 사건의 배후를 추적하는 기자와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달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됐으며, 같은 달 23일 국내 개봉한 이래 줄곧 화제성을 견인하고 있다. 다만 개봉 이후 영화가 역사적 사건을 재구성한 내용을 두고 역사 왜곡 논란이 불거졌고, 이에 관련해 제작진은 창작의 자유라는 입장을 내놨다. 노이즈 속 화제성이 지속되면서 이번 주말 300만 관객은 거뜬히 넘을 전망. 2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로 15만 2104명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2만 5694명으로 100만을 돌파했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같은 날 6만 8740명을 불러 모으며 3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62만 2820명으로 나타났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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