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인 여친 모시는 노예 男, 고준희 “매니저 영입하고파” (‘연애전쟁’) [TV온에어] |
| 2026. 10.13(화) 05: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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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미인 여친을 공주처럼 마시는 노예 남친이 등판했다. 12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연애전쟁’에서는 미인 전쟁 커플 사연이 드러났다. 이날 미녀 여자친구를 사귀는 남자친구의 오랜 인내심이 드러났다. 여성은 유행하는 디저트에 집착하는 스타일이었고, 웨이팅을 해서라도 ‘핫’한 것을 모두 먹어봐야 한다는 심산이었다. 그는 “저는 원래 도전하는 것을 좋아한다. 소확행처럼”이라면서 성취감을 느낀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여자친구의 웨이팅을 폭염 속 4시간 함께 기다려 주는 것은 남자였다.
이효리는 “너무하다. 남자친구 인내가 어마어마하다”라면서 “이건 진짜 이상순 씨도 못 참는다”라고 말했다. 게스트 고준희는 “저희 회사로 오시라”라면서 매니저 영입까지 시도했다. 꾸미는데 진심인 여성은 남자친구 앞에서 디저트를 먹다가 혈당 스파이크가 온 느낌이었다. 이 가운데 여성은 파우더가 필요하다면서 남자친구에게 파우더 구매를 요구했다. 폭염 속 심부름까지 시키는 공주님 그 자체였다. 이에 대해 이효리, 김희철은 여자 편에 있으면서도 “본인이 가서 파우더 사면 되잖냐. 오늘만큼은 팀 바꾸고 싶다”고 절규했다. 고준희 역시 “짜증이 나는 날씨에..”라면서 눈으로 여성을 욕했다.
남성은 그 길로 여자친구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땡볕으로 나갔다. 그는 “여자친구가 화장에 민감할 때가 있어서... 공인 여친이잖냐”라면서 인플루언서 급인 여자친구를 살뜰히 챙기며 매니저를 자처했다. 김희철은 “자발적 노예냐”면서 분통을 터뜨렸다. 서장훈은 “좋아하면 뭐 그럴 수는 있다”면서도 깊은 한숨을 쉬었다. 이번에 발이 아픈 여자는 밴드 구매까지 요청했다. 그야말로 하인과 공주의 만남이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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