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타임' 남윤수 "'첫 스크린 주연, 공포 스릴러 갈증 컸다" [TD현장]
2026. 10.13(화) 14:27
남윤수
남윤수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킬링타임'에서 남윤수가 첫 스크린 주연작을 선보이게 된 소감을 전했다.

1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킬링타임'(감독 장준엽)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장준엽 감독을 비롯해 배우 류혜영, 남윤수가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킬링타임'은 한순간의 사고로 나락에 떨어진 인터넷 방송 크루가 재기를 노리고 찾은 폐병원에서 의문의 존재에게 쫓기며 벌어지는 타임어택 스릴러다. 스트리머 연우(류혜영)는 주원(남윤수)의 제안으로 새로운 방송 콘텐츠를 촬영하던 중 정체불명의 위협에 휘말린다.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과 점차 조여오는 시간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크루들의 사투가 펼쳐진다.

이날 남윤수는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점이 좋았고, 스릴러와 공포물에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라며 "특히 크루의 수장으로서 캐릭터를 이끌어가는 과정이 즐거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남윤수는 "스릴러 공포는 해보지 않은 장르인데다 실제로 귀신을 봤다는 소문도 돌았다"라며 "동료들끼리 그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더 끈끈해졌고, 폐병원이 배경이라 그런지 더 으스스하고 몰입감이 높았다. 촬영할 때 집중도가 높아져서 아주 재미있게 찍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함께 호흡을 맞춘 류혜영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 그는 "혜영 선배가 현장에서 많이 이끌어줬다. 실제 나이 차이가 꽤 나는데도 현장에서 너무 편하게 대해줬다"라며 "연차가 오래된 만큼 선배라서 조금 거리를 둘 수도 있었을 텐데 전혀 그런 것 없이 친구처럼 촬영을 이끌어줬다"라고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킬링타임'은 오는 21일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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