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킹 배드' 주인공 아들 RJ 미티,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향년 34세
2026. 10.13(화) 10:39
할리우드 배우 RJ 미티
할리우드 배우 RJ 미티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미국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Breaking Bad)에서 주인공의 아들 월터 화이트 주니어 역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 RJ 미티가 사망했다.

12일 미국 연예 매체 TMZ 등에 따르면 고 RJ 미티는 이날 텍사스주 브라운스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4세.

소속사 측은 "사랑받는 배우이자 열정적 장애 인권 옹호자인 미티의 비극적인 부고 소식을 깊은 슬픔 속에 나눈다"라고 밝혔다.

1992년생인 RJ 미티는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 시리즈에서 윌터 화이트 주니어 역을 맡았다.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총 56개 에피소드에 출연했으며,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는 실제로 뇌성마비를 앓았던 만큼, 이 경험을 녹여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RJ 미티는 미국 뇌성마비협회와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장애인 인권 운동가로서 활약했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RJ 미티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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