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킬링타임' 류혜영 "유튜브, 생계 유지 위한 돈벌이로 시작" [인터뷰 맛보기] |
| 2026. 10.14(수) 1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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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혜영 |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킬링타임'의 배우 류혜영이 유튜브 활동을 시작하게 된 솔직한 이유를 털어놓았다.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킬링타임'(감독 장준엽) 관련 인터뷰가 진행된 가운데, 류혜영은 개인 채널 운영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류혜영은 유튜브 채널 '류혜영레몬과밀치회'를 개설하게 된 결정적 계기로 세 가지 이유를 꼽았다. 그는 "무엇보다 돈을 벌고 싶었다. 돈을 버는 다른 창구가 필요했다"라며 "제가 아직 상업적으로 잘 되는 위치에 있는 배우가 아니지 않나"라고 고백했다. 류혜영은 "배우 활동으로 받는 출연료만으로는 생계를 유지하거나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받기 어려웠고 작년과 올해에는 연달아 작품을 선보이며 대중에게 저를 알렸지만 개봉과 공개 시기가 지연되는 상황이 있을 수 있지 않나"라며 "배우로서 또 다른 방식으로 수입을 벌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했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동시에 대중과 관계자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싶었다는 바람도 내비쳤다. 과거 출연작 '응답하라 1988' 속 캐릭터인 성보라의 이미지를 넘어, 다채로운 매력과 새로운 면모를 자연스럽게 노출하며 폭넓은 기회를 얻고 싶었다는 설명이다. 류혜영은 "작품을 통해 저를 알고 계시는 분들도 존재하지만 유튜브를 통해 새롭게 유입된 팬들 역시 많다"라며 "수익 창출이 가능한 천 명의 구독자가 목표였는데 8만 명이 넘는 구독자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이러한 공간을 지킬 수 있게 해주신 유튜브 제작진 분들에게 공을 돌리고 싶다"라고 깊은 감사를 표했다. 현재 채널의 수익의 규모에 대해서는 "아직 수익 규모가 적어 월세를 충당할 수 있는 정도"라며 "실버 버튼은 기대조차 하지 않는다"라고 웃어 보였다. 한편 '킬링타임'은 인터넷 생방송 도중 벌어진 사망 사고로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 몰카 크루 '킬링타임'의 이야기를 다룬다. 재기를 꿈꾸며 찾은 음산한 폐병원에서 무차별 습격을 받으며 펼쳐지는 숨 가쁜 타임어택 스릴러로 긴장감을 선사한다. 이 가운데 류혜영은 스트리머 연우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를 펼쳤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더타이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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