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발라드2’ 흥행…박예승 만점 무대에 마야·이원석도 반했다
2026. 10.20(화) 16:15
우리들의 발라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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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발라드2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SBS ‘우리들의 발라드2’가 시청률과 온라인 화제성을 동시에 잡으며 발라드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우리들의 발라드2’는 첫 방송 이후 3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넷플릭스 예능 부문에서도 상위권에 올랐다. 무대 영상 누적 조회수 역시 3600만 뷰를 돌파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시즌 참가자들의 평균 연령은 17.9세다. 한층 젊어진 참가자들은 시대를 대표하는 발라드 명곡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하며 무대마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음악을 향한 열정과 진정성 있는 목소리가 더해지면서 경연에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는 평가다.

8인의 탑백귀 대표들도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참가자들의 사연에 인생 선배로서 공감하는 한편, 음악적 경험을 바탕으로 선곡과 편곡 방향, 음색의 장점, 감정 표현 등을 세심하게 짚는다. 무대에 깊이 빠져들어 함께 환호하고, 아쉬움이 남는 순간에는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며 참가자들의 성장을 돕는다. 단순한 경쟁을 넘어 음악을 함께 즐기고 꿈을 응원하는 이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마야, 이학주 SNS

경연의 여운은 방송 밖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박예승 참가자가 마야의 ‘나를 외치다’를 불러 시즌 최초로 탑백귀 150인 전원의 선택을 받은 무대가 높은 화제를 낳았다. 해당 곡을 작사·작곡한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은 “순수하고 힘 있는 목소리로 들으니 뭉클하고 너무나 감동적이다. 잘 불러줘서 고맙다”라며 진심 어린 감상평을 전했다. 원곡 가수 마야 역시 SNS를 통해 ‘우리들의 발라드2’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가수뿐 아니라 배우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배우 유승목, 이학주, 한정완 등이 SNS를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영상을 공유하며 응원에 힘을 보탰다.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넘어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에게도 주목받고 있는 셈이다.

올가을 다시 발라드 열풍을 이끌고 있는 ‘우리들의 발라드2’는 참가자들의 노래와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고 있다. 1라운드 경연이 마무리된 가운데, 참가자들이 다음 라운드에서는 어떤 선곡과 감성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쏠린다.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우리들의 발라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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