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깜짝 결혼·임신 고백…'옥바라지설' 유혜원 근황 '화제' [이슈&톡]
2026. 10.29(목) 09:19
그룹 빅뱅 출신 승리
그룹 빅뱅 출신 승리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결혼 및 2세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열애설 상대였던 인플루언서 유혜원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승리는 20대 비연예인 여성과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아내는 오는 2027년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채 법적 부부가 됐다.

이에 승리와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던 유혜원의 근황이 재조명됐다. 1995년생인 유혜원은 2018년, 2020년, 2023년 총 세 차례 승리와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2018년 대만 매체와 중국 SNS를 통해 네덜란드의 한 호텔에서 포옹하는 모습이 공개됐고, 2020년 승리 입대 당시에는 승리가 탄 차량 뒷좌석에서 유혜원과 반려견으로 추정되는 강아지가 포착됐다.

이후 승리는 '버닝썬 게이트' 핵심 인물로 지목돼 성매매 알선, 상습도박, 횡령 등 9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2023년 2월 만기 출소했다. 출소 직후에도 두 사람은 태국 방콕의 고급 호텔에서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스킨십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유혜원에게는 승리의 수감 생활을 함께했다는 의미로 '옥바라지'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다. 이처럼 '옥바라지' 논란이 커지자 유혜원은 SNS를 통해 "저를 진심으로 좋아해 주신 분들께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며 "근거 없는 추측과 수위 높은 악성 댓글로 정신적으로 괴로운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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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커플팰리스2' 영상 갈무리

두 사람은 열애설에 공식 입장을 내지 않았으나, 2024년 유혜원이 농구선수 허웅과 열애설에 휩싸이며 승리와의 결별 사실이 자연스럽게 알려졌다. 또한 유혜원은 2025년 Mnet '커플 팰리스2'에 출연해 "(과거의 일들이) 꼬리표처럼 따라다니지만 어쩔 수 없다"라며 "좋은 짝을 만나 잘 해나가고 싶다"고 밝혀 결혼 의지를 표한 바 있다.

유혜원은 최근 뷰티 제품 공동 구매를 진행하며 SNS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승리는 버닝썬 게이트로 빅뱅 탈퇴 및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출소 후 해외 파티 참석 모습 등으로 이목을 끌었던 그는 최근 강남의 한 식당에서 다른 손님을 폭행·협박한 혐의로 피소됐다. 이에 승리 측은 "소주병을 집어 든 건 맞지만 휘두르거나 가격한 적은 없다"고 부인했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Mnet '커플팰리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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