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애 첫 집’ 옥주현 190억 한남더힐 경매 절차…채무 변제·합의 따라 취하 가능 |
| 2026. 10.29(목) 1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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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190억원에 매입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주택에 대한 경매 절차가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친 지 약 6개월 만이다. 29일 서울경제 보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은 지난 14일 옥주현 소유의 해당 주택에 대해 임의경매개시결정을 내렸다. 경매를 신청한 채권자는 한국금융자산관리대부이며, 청구액은 약 21억7000만원이다. 해당 주택 등기부에는 총 4건의 근저당권이 설정돼 있고, 채권최고액 합계는 237억원으로 보도됐다. 다만 채권최고액이 실제 채무액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구체적인 채무 규모와 경매 신청에 이른 채무 불이행 사유는 확인되지 않았다. 옥주현은 지난해 5월 7일 해당 주택의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4월 10일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다. 매입가는 190억원으로, 방탄소년단 진이 지난해 기록한 175억원을 웃돌아 당시 한남더힐 최고가 거래로 주목받았다. 옥주현의 생애 첫 주택 매입으로도 알려졌다. 종전 소유자는 허희수 SPC그룹 사장으로, 2015년 9월 해당 주택을 69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경매는 개시결정 단계에 머물러 있다. 감정평가액과 최저입찰가격, 매각기일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향후 채무 변제나 채권자와의 합의 등에 따라 경매가 취하되거나 절차가 중단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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