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발라2' 비비→로이킴 반했다...한로이, 박예승 제치고 3라운드行 [TV온에어] |
| 2026. 11.03(화) 0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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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우리들의 발라드2' 방송 갈무리 |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우리들의 발라드2'에서 한로이가 1라운드 1등인 박예승을 이겼다. 2일 방송된 SBS '우리들의 발라드2'(이하 '우발라2')에서는 2라운드 1대1 대결이 펼쳐졌다. 세 번째로 한로이와 박예승의 대결이 진행됐다. 박예승은 "고민을 많이 했다. 나도, 로이 님도 파워풀하다. 그래서 아예 센 무대와 센 무대로 대결하고 싶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정재형은 "이곳이 바로 격전지"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한로이는 "내가 피하고 싶은 사람을 '위험'으로 적었는데, 박예승은 '고위험'이었다. 그래서 무서웠다"라고 대결 심경을 전했다. 앞서 그는 1라운드에서 많은 표를 얻었지만 심사위원으로부터 좋지 않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그는 당시를 떠올리며 "어릴 때부터 길거리 곳곳에서 노래하다 보니까 술 취한 분들에게 시비가 걸리고, 어른들을 상대하다 보니 내 나이에 안 맞는 것들이 몸에 배어 있지 않나 싶더라. 그게 노래 듣는 분들에게 방해된다면 표현 방식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한로이는 강신에의 '널 보고 있으면'을 선곡했다. 앞서 혹평했던 차태현은 "한로이의 색이 보인다"라고 평했다. 비비는 "21살이 아니라 거장이 '잠깐 몸에 들어갔다가 나갈게요' 하는 것 같았다"라며 감탄했다. 박예승은 로이킴의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을 불렀다. 로이킴은 "내 말투로 쓴 곡이다 보니까 나한테 편안하다. 이 곡을 되게 자연스럽게 부르기 힘들다. 그래서 15세 소녀가 잘 해석할 수 있을까 고민됐다"라며 "걱정을 뛰어넘을 괴물 같은 보컬이 나왔다"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이어 "예승이가 어떤 보컬이 될지 무섭다"라고 덧붙였다. 주우재는 "1라운드 이후 다른 장르를 시도해 줬으면 하는 보컬이 있는가 하면, 기존 모습 그대로 폭발적인 무대를 또 보여줬으면 하는 보컬도 있다"라며 "예승이는 폭발적인 모습을 또 보고 싶었던 보컬"이라고 감탄했다. 이번 대결의 3라운드 진출자는 한로이가 됐다. 박예승은 1라운드에서 150표를 받아 1위를 차지했으나, 2라운드에서 탈락하게 돼 충격을 안겼다. 한편 '우발라2'는 자신의 인생 발라드로 대결하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우발라2'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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