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포니, 애절함 더한 록 사운드로 컴백
2026. 11.03(화) 08:48
드래곤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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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짙은 감성과 강렬한 록 사운드를 앞세운 신곡으로 돌아온다.

드래곤포니(안태규, 권세혁, 고강훈)는 지난 2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싱글 ‘Calling back’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은 멤버들의 몸에 남은 상처와 지나온 시간을 떠올리게 하는 장면들로 시선을 끌었다. 손에 남은 흉터를 움켜쥐는 모습 등을 통해 과거의 흔적과 그 안에 깃든 감정을 표현하며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음악 역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유려하게 흐르는 기타 연주와 힘 있게 몰아치는 드럼 비트에 보컬의 호소력이 더해지며 곡 특유의 애절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Just calling back’이라는 가사가 담긴 보컬은 지나간 감정을 다시 마주하는 듯한 여운을 전했다. 여기에 드래곤포니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밴드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신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Calling back’은 과거의 시간과 그 안에 남겨진 감정을 현재로 불러오는 곡이다. 이번 싱글을 통해 드래곤포니는 기존의 강렬한 밴드 색깔에 섬세한 정서를 더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힐 전망이다.

멤버들이 직접 음악 작업을 이끌어 왔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드래곤포니는 전원이 메인 프로듀서로 참여해 작사와 작곡, 편곡을 맡으며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고 있다. 이번 신곡에서 어떤 감성과 사운드를 선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드래곤포니의 새 싱글 ‘Calling back’은 오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어 12월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6 Dragon Pony Concert ‘Calling back’’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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