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황후' 하루 일찍, 오늘(3일) 공개…제작발표회서 깜짝 발표 [TD현장]
2026. 11.03(화) 11:25
디즈니+ 재혼 황후, 신민아
디즈니+ 재혼 황후, 신민아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재혼 황후'가 하루 앞당겨 공개된다.

3일 오전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극본 여지나·연출 조수원) 제작발표회가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조수원 감독과 배우 신민아 주지훈 이종석 이세영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신민아)가 도망 노예 라스타(이세영)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주지훈)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이를 수락하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이종석)와의 재혼 승인을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이다. 글로벌 누적 조회 수 29억 7천만 회를 기록한 동명의 원작 웹소설을 각색한 작품이다.

당초 '재혼 황후'는 4일 오후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예정일보다 하루 앞인 당일, 3일 오후에 공개된다는 깜짝 발표가 나왔다. 작품이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뒤 관람객들의 호평과 반응이 쇄도했고 이에 디즈니 측은 하루 일찍 공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 감독은 "어쨌건 부국제 때 반응이 좋아서 기대가 크다. 사실 제일 궁금했던 지점이 전세계에 동시 방영이 됐을 때 해외 시청자들이 어떻게 봐주실까 하는 것이었다. 많이 떨린다. 제작발표회 당일에 작품을 오픈한다 하니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라스타 역의 이세영 또한 "하루 빨리 만나볼 수 있어서 긴장되고, 너무 기대된다. 여러분들의 반응도 궁금하다. 재밌게 예쁘게 봐주시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밝혔다.

'재혼 황후'는 3일 오후 디즈니+를 통해 전세계에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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