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김진경 기자] 올 겨울 헐리우드 섹시 아이콘 제니퍼 애니스톤이 한국 영화팬들을 찾아온다.


제니퍼 애니스톤의 출연으로 눈길을 끄는 영화 '러브 매니지먼트'(12월 개봉)는 사랑 빼곤 든 것이 완벽한 여자가 어느 날 어설프게 작업을 거는 남자에게 단 한번의 '터치'를 허락한 후 펼쳐지는 예측불허 로맨스이다.


제니퍼 애티스톤은 영화 '러브 매니지먼트'에서 제작자로 참여하며 "내 인생 최고의 로맨스"라고 말하며 이번 영화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제니퍼는 '러브 매니지먼트'를 통해 대한민국 솔로들에게 사랑한다면 용기를 내어 당당하게 다가가라는 메세지와 공감을 던질 예정이다.


한편 제니퍼 애니스톤등 지난 2005년 4년 반에 걸친 결혼생활을 접고 브래드 피트와 공식적인 결별 후 세계적인 섹시 가이들과 연이어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여전히 사랑스럽고 섹시한 이미지로 할리우드의 가장 핫 싱글녀로 대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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