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정지윤 인턴기자] 온라인 게임 ‘더 월드’의 가상현실에 빠진 세 친구의 모험을 게임 애니메이션 ‘닷핵퀀텀 : 숨겨진 몬스터의 비밀’이 예고편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닷핵퀀텀 : 숨겨진 몬스터의 비밀’(이하 ‘닷핵퀀텀’) 예고편은 게임 속에서 드래곤에 쫓기는 주인공 사쿠야의 모습과 전투가 일어나는 거대한 게임 세상을 보여준다.


이어 게임을 하던 친구의 실종이라는 의문의 사건을 파헤치며 배후를 찾기 위해 고분 고투하는 주인공들의 영상을 통해 화려한 영상만큼이나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진다.


‘닷핵퀀텀’은 세 명의 소녀가 우연한 기회에 새로운 게임영역에 도달하고 그 곳에서 의식불명이 된 친구를 구하기 위해 현실과 게임세계를 오가는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일본 반다이 비주얼社가 야심차게 기획한 원소스-멀티유즈 프로젝트 ‘닷핵 시리즈’의 최종 극장판인 ‘닷핵퀀텀’은 일본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에서 애니메이션 우수상을 수상한 타치바다 마사키가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한편, 최고의 제작진이 만든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극장판 ‘닷핵퀀텀 : 숨겨진 몬스터의 비밀’은 독특한 배경,과 화려한 영상, 탄탄한 스토리로 오는 8월 18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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