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이금우 기자] 올 여름 시원한 마지막 한방 액션을 선사할 '드라이브 앵그리 3D'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헐리우드 스타 니콜라스 케이지가 주연을 맡은 '드라이브 앵그리 3D'(감독 패트릭 루시에)는 딸과 가족을 위해 분노의 질주를 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로, 쉴 새 없이 터지는 액션과 흥미진진한 스토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영화다.


1일 공개된 '드라이브 앵그리 3D' 본 예고편은 피할 수 없는 속도의 파편이 튀는 자동차 액션씬, 니콜라스 케이지 특유의 표정 연기와 녹슬지 않은 액션 연기를 맛볼 수 있다.


또한 헐리우드 섹시 코드로 사랑 받고 있는 엠버 허드는 최고의 스피드로 달리는 차량과 차량을 넘나드는 액션을 선사해, 섹시코드를 넘어선 여전사의 강렬한 이미지를 보여줬다.


한편 통 큰 액션과 스토리로 큰 기대감을 선사하는 '드라이브 앵그리 3D'는 오는 8월2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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