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이금우 기자] 본격 서바이벌 액션 블록버스터 '간츠: 퍼펙트 앤서'가 국내 상영등급이 청소년관람불가로 확정되며 30초 예고편을 공개했다.


일본 열도를 흥분시킨 거대프로젝트 '간츠: 퍼펙트 앤서'(감독 사토 신스케)는 죽은 사람들이 수수께끼의 검은 구체 간츠로 인해 소환되어, '성인'이라 불리는 적과 싸워야 한다는 독창적인 이야기이다.


'간츠: 퍼펙트 앤서'의 전편이 국내 15세이상 상영등급이었던 것에 반해, 이번 작품은 주제와 폭력성, 공포 부분에 모두 수위 높음을 판정받았다. 이에 더욱 강렬해진 액션과 영화의 표현수위에 대한 강렬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5일 공개된 예고편은 원작의 에피소드를 변형시키면서 '삶과 죽음'이라는 테마를 내세워 지금의 시대를 살아가는 세대들에게 소중한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전편 '간츠'에 이어 아직 끝나지 않은 잔혹한 전투에 모여든 기존의 멤버들과 간츠에 의해 또다시 소환 당하게 된 과거의 멤버들이 집결해, 더욱 다양해진 캐릭터와 거대한 규모의 전투신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한편 '간츠' 시리즈의 대망의 마지막 장을 장식할 '간츠: 퍼펙트 앤서'는 오는 1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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