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오는 22일 개봉되는 할리우드 영화 '킬러 엘리트'(감독 개리 맥켄드리)가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킬러 엘리트'는 개봉을 앞두고 예매사이트 예스24를 비롯해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영화는 제이슨 스타뎀, 클라이브 오웬, 로버트 드 니로 등 인기 배우들의 출연으로 관심을 받은데 이어 리얼한 액션이 담긴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키고 있다.


또 앞서 열린 시사회에서 '킬러 엘리트'를 접한 관객들이 입소문을 내면서 '9월 셋째 주 가장 보고 싶은 외화 1위'를 차지하더니 각종 예매사이트와 포털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같은 '킬러 엘리트'의 예매율은 같은 날 개봉되는 두 화제작 '도가니'와 '컨테이젼'을 가볍게 제압한 것은 물론, 여름 극장가를 장악했던 '최종병기 활''의 예매 독주를 막은 것이라 눈길을 끈다.


한편 '킬러 엘리트'는 특출한 능력을 자랑하는 킬러와 비밀 조직의 엘리트 요원 그리고 전설적 헌터가 벌이는 트리플 액션영화로 오는 22일 전세계 최초로 개봉돼 한국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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