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미령 기자] 홍콩스타 안젤라 베이비가 영화에서 교복을 입고 청순미를 발산했다.


4일 중화권 매체 신랑위러는 안젤라 베이비가 주연 영화 ‘하일악유유’(夏日乐悠悠)에서 교복을 입고 있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교복을 입고 긴 머리를 두 갈래로 땋은 안젤라 베이비는 풋풋하고 청순한 모습으로 극중 주인공의 학생시절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영화 '하일악유유'는 지난 30일 중화권에서 개봉해 참신한 스토리와 안젤라 베이비의 색다른 연기변신으로 일제히 호평을 받았다.


한편 영화 '하일악유유'는 로맨스의 대부로 불리는 마추청(마초성)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말레이시아의 한 아름다운 섬에서 우연히 만난 두 남녀의 사랑을 담은 로맨스 영화다.


[티브이데일리 박미령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안젤라 베이비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