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소담 기자] 영화 ‘액트 오브 밸러: 최정예 특수부대’가 실시간 개봉예정영화 검색순위 1위에 등극하며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최정예 특수부대 네이비 실의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압도적인 액션이 생동감과 액션 쾌감을 선사한 것은 물론 리얼 전투시뮬레이션에 대한 호기심이 극대화되면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미 앞서 공개한 예고편을 통해서도 단 하루 만에 6만여 명 이상이 관람하는 기록적 수치를 얻어낸 바 있어 궁금증은 계속 증폭되고 있다.

‘액트 오브 밸러: 최정예 특수부대’는 납치된 CIA요원을 구출하기 위해 투입된 세계 최강의 최정예 특수부대 ‘네이비 실’의 프로페셔널한 대테러 진압 액션을 그린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다.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영화 ‘300’ 각본가 참여로 완성된 스토리는 놀라운 현장감과 드라마틱함을 동시에 전달한다.

여기에 실제 네이비 실 대원들의 출연과 함께 미해군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군용 헬기와 전함, 거대한 잠수함 등 최신식 장비를 사용해 네이비 실의 전술과 작전 수행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납치된 CIA 요원을 구출하기 위해 벌이는 전투 장면은 관객이 직접 네이비 실과 함께 적진에 잠입하는 듯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실제 효력을 발휘하는 4천 발 가량의 실탄을 사용하는 등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스펙터클한 리얼 액션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

미국, 캄보디아, 필리핀, 멕시코, 우크라이나 등 방대한 로케이션과 ‘300’ 각본, 영화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의 촬영, ‘헤어 스프레이’의 편집 등 할리우드 최강 제작진들이 참여는 영화의 완성도를 더한다. 오는 29일 개봉.

[티브이데일리 이소담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부메랑모션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