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방지영 기자] 신인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가 추석 인사를 전했다.

서프라이즈 멤버 공명 강태오 유일 서강준 이태환은 최근 진행된 티브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첫 번째 프로젝트인 ‘방과 후 복불복’을 마치고 두 번째 프로젝트를 준비중이다. 개인 활동이 있는 친구들은 개인 활동도 하면서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서프라이즈 멤버들은 “이번 추석에는 부족한 점을 더 보완하기 위해 연습실에서 열심히 연습을 해야 할 것 같다. 그래서 가족도 못 볼 듯 하다”라고 추석 계획을 전한 뒤 “오랜만에 한복을 입게 됐는데 우리나라 전통 옷이라 그런지 입으면 편하고 색감도 예쁘다”라고 입을 모았다.

또 “보름달 보면서 빌고 싶은 소원이 있나”라는 질문에 모두들 한 마음으로 “서프라이즈가 더 잘 됐으면 좋겠고 개인 활동으로 바빠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강태오는 “서프라이즈는 당연한 것이고, 개인적으로는 사고 싶었던 청바지를 장만하고 싶다. 예쁜 옷을 한 번 맞췄으면 좋겠다. 또 부모님이 편찮으신데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빌고 싶다”라고 소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서프라이즈는 “첫 번째 프로젝트로 ‘방과 후 복불복’이라는 드라마툰을 찍었는데, 앞으로 두 번째, 세 번째 프로젝트도 남아 있다. 연기 활동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도 활동할 생각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계획을 전하고는 “추석에도 ‘방과 후 복불복’은 쉬지 않고 방영이 되기 때문에 본방사수 부탁드리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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