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배우 신성일, 배슬기 주연의 영화 '야관문: 욕망의 꽃' (감독 임경수, 제작 비욘드필름에이트웍스) 언론시사회가 30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슬기 임경수 감독 신성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야관문'은 신성일과 배슬기가 무려 49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파격적인 로맨스 연기를 펼쳐 화제가 됐다.

평생 교직 생활을 하며 원칙을 고수하며 살아왔던 암 말기 환자가 자신을 간병하기 위해 찾아온 젊고 아름다운 여인에게 거부할 수 없는 욕망을 느끼는 모습을 파격적으로 그린 미스터리 멜로물'야관문'은 다음달 7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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