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혜지 인턴기자] 미쓰에이 수지가 라디오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자정 방송된 SBS 파워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 출연한 미쓰에이는 자신들의 이상형을 밝혔다.

수지는 배우 강동원과 이안 소머헐더, 민은 배우 원빈, 페이와 지아는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의 김탄 역을 맡고 있는 배우 이민호를 꼽았다.

특히 이날 수지가 언급한 미국 배우 이안 소머헐더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이안 소머헐더는 10살 모델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그 후 그는 영화 '뒤로가는 연인들'에서 주목 받기 시작해 우리에게는 미국 드라마 '뱀파이어 다이어리'로 친숙해졌다.

미쓰에이의 이상형과 애창곡이 공개된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은 팟캐스트를 통해 다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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