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2015년 어린이날을 책임질 NO.1 애니메이션 '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이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린이날 축하 특별 포스터를 공개했다.

'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감독 토비 젠켈)이 어린이날을 축하하는 특별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은 온 세상을 뒤덮는 어마무시한 홍수와 이들을 노리는 악당들의 습격을 헤쳐나가는 남겨진 녀석들의 초특급 애니멀 서바이벌 어드벤처. 어린이날이 다가오며 예매율이 수직상승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기도 하다.

포스터에는 남겨진 녀석들의 오지랖 대장 피니부터 까칠쟁이 리아, 7톤 거구의 오비씨와 수다쟁이 스테이풋까지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들이 모두 담겼다. 손을 흔들며 달려가고 있는 NO.1 볼매 캐릭터 피니와 웃으며 그 뒤를 따르는 리아의 모습은 이번 포스터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단번에 심쿵하게 할 만큼 귀엽고 사랑스럽다.

이렇게 남겨진 녀석들의 신나는 모습은 어린이날에 극장으로 향할 관객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또한 남겨진 녀석들뿐만 아니라 본편에 등장하는 다른 캐릭터들을 포스터 곳곳에서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하늘을 날고 있는 먹보 그리핀 부부, 귀염둥이 하마 등 개성 넘치는 동물들이 다양하게 등장해 더욱 흥미진진한 애니멀 어드벤처를 기대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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