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산이가 '쇼미더머니4'의 출연료를 언급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코너 '특선라이브쇼'에는 가수 미, 산이, 그룹 베스티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컬투는 "최근 '쇼미더머니4'에 합류했더라, (출연료는) 얼마나 받느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산이는 곰곰히 생각을 한 후 "15만원 쯤? 얼마 안 받는다. 정말 짜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다음달 첫 방송 예정인 '쇼미더머니4'는 최근 지코-팔로알토, 지누션-타블로, 버벌진트-산이, 박재범-로꼬 들 총 4팀을 최종 심사위원으로 확정하고 최근 오디션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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