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연ㆍ백현 결별, 유리 "태연 이틀 내내 방에서 두문불출" |
| 2015. 09.15(화) 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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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연 백현 결별 |
[티브이데일리 김상준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27)과 엑소 멤버 백현(24)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유리의 태연과 관련된 발언이 화제다. 지난달 11일 케이블TV 온스타일에서는 '채널 소녀시대'가 방송됐다. 이날 멤버들은 태연의 '집요정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평소 집에서 두문불출하는 태연의 일상에 대한 폭로였다. 유리는 "태연과 같이 산 적이 있다. 이틀 내내 안 보여서 어디 간 줄 알았다. 알고 보니 방에서 나오지 않은 거였다"라며 태연이 외출을 잘 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를 들은 윤아 역시 "나도 숙소에 태연이 없는 줄 알았다. 근데 어두워진 집에서 유령처럼 있더라"라고 말했다. 15일 태연과 백현의 결별 사실이 알려졌다. 태연과 백현은 지난해 6월 열애를 인정했다. 태연과 백현은 3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태연과 백현은 1년 3개월 만에 결별을 택했다. 소녀시대는 태연과 백현 외에도 최근에는 윤아와 가수 이승기, 티파니와 그룹 투피엠 닉쿤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태연은 지난달 소녀시대 정규 5집 앨범 '라이언 하트(Lion Heart)'를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백현은 영화 '독고' 출연과 더불어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 MC를 맡아 본격적인 개인 활동을 시작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상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온스타일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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