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성인이 된 '극장판 암살교실:365일의 시간' 캐릭터들이 기대를 모은다.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암살교실:365일의 시간'(감독 키시 세이지) 측이 영화의 기대 포인트를 16일 공개했다.

'극장판 암살교실:365일의 시간'은 괴생물체 살생님의 가르침 아래 암살을 배우며 특별한 1년을 보낸 3-E반 카르마와 나기사가 졸업 후 모교에서 다시 만나게 되며 되새기는 새로운 에피소드를 그려낸 작품이며 TV애니메이션 '암살교실'의 극장판이다.

이번 극장판에선 졸업 후 7년이 지난 현재, 각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들의 모습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소년 나기사와 라크마는 더욱 훈훈해진 외모로 성장해 매력을 발산한다. 오직 극장판에서만 볼 수 있는 폭풍 성장 캐릭터들의 모습은 마니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살생님과 함께 한 365일 대망의 첫 날부터 작별까지 소중한 순간을 찬찬히 되짚어가는 나기사와 카르마의 추억 여행은 아련한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3월 23일 개봉.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극장판 암살교실:365일의 시간'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