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미스 유 올레디’가 개봉을 맞아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미스 유 올레디’(감독 캐서린 하드윅) 측은 3일 러브레터 영상을 공개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미스 유 올레디’는 둘도 없는 단짝 친구인 밀리(토니 콜레트)와 제스(드류 베리모어)가 이별을 앞두고 보내는 생애 가장 특별한 시간을 담은 영화다. 이번 작품은 영화 ‘트와일라잇’의 감독 캐서린 하드윅의 작품이자 헐리우드 배우 드류 베리모어와 토니 콜레트가 주연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내 생애 첫 친구에게’ 라는 카피로 시작됐다. 이어 자유분방한 삶을 살았던 밀리의 펑키한 결혼식 장면을 비롯해 제스가 밀리의 병원 치료에 함께 해주는 장면이 공개돼 궁금증을 유발했다.

끝으로 ‘이별을 준비하는 긴 편지’라는 카피와 함께 서로를 향해 세상에서 가장 환한 미소를 짓는 두 사람의 모습이 진한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 3일 개봉.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미스 유 올레디’ 특별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