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건즈 아킴보’ ‘밤쉘’ ‘스케어리 스토리:어둠의 속삭임’ ‘인비저블맨’ ‘사라진 밤’ ‘공수도’ ‘젠틀맨’, 3월 마지막 주 볼만한 영화 리스트업이다.

28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영화가 좋다’에서는 ‘건즈 아킴보’(감독 제이슨 레이 하우덴) 관전 포인트가 소개됐다.

‘건즈 아킴보’는 낮에는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밤엔 키보드 워리어 마일즈(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살인 미션이 담긴 신개념 게임 ‘스키즘’에 휩싸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말 그대로 ‘크레이지’하고 극적인 ‘킬링 배틀’을 담은 ‘거즈 아킴보’는 ‘해리포터’로 유명세를 떨친 다니엘 래드클리프 원맨쇼를 담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관객들의 스릴, 체험 효과를 극대화시킨 영화는 액션극의 정수를 보여준다.

살아남기 위한 미친 서바이벌 전쟁 속에서 마일즈는 생존의 저력을 증명하며 관객들을 쥐락펴락할 전망이다.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존 윅’ 제작진이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4월 15일 국내 극장가 개봉.

이밖에 ‘밤쉘’,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 ‘인비저블맨’, ‘사라진 밤’, ‘공수도’, ‘젠틀맨’ 등의 간략한 줄거리가 소개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