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출근!’ 팔색조 직업세계, 이규빈 사무관 인생 “군대 미필” (첫방) [종합]
2020. 08.03(월) 22:37
아무튼 출근! 하트시그널 시즌2 이규빈 5급 사무관 박선영 아나운서 장성규 김구라 윤두준
아무튼 출근! 하트시그널 시즌2 이규빈 5급 사무관 박선영 아나운서 장성규 김구라 윤두준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아무튼 출근!’ 첫 방송이 5급 사무관 이규빈, 나이 90년대생 엄친아의 직장생활을 인상적으로 들여다보며 다채로운 직업 세계를 흥미롭게 조명했다. 현재 이규빈 군대 상황은 미필인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는 김구라, 장성규, 박선영 아나운서, 하이라이트 윤두준, ‘하트시그널 시즌2’ 출신 사무관 이규빈, 대기업 2년 차 이민수, 이슬아 작가 등의 직장 엿보기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아무튼 출근!’은 직장인 브이로그 형식을 이용해 사람들의 다양한 밥벌이, 그들의 직장생활을 엿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화제를 모은 ‘엄친아’ 90년대생 5급 사무관 이규빈 직장 생활을 공개했다.

이규빈은 민족사관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출신으로 90년대생 20대 중반에 이미 재경부 행정고시에 합격한 ‘엄친아’ 인재다. 그는 국무조정실 사무관으로 근무 중이다.

이규빈은 1년차 5급 사무관으로서 직장 생활의 ‘빡센’ 업무에 나름대로 적응하는 상황이었다. 이규빈은 “오늘 할 일은 총리님 현안 보고자료 작성, 시행령 개정대응 작성 등이다. 할 일이 많다”라고 말했다. 보고서 물결이었다. 그는 밥도 못 먹고 간식으로 허기를 때우기도 했다.

어마어마한 보고서 작성이 그의 업무 난이도를 가늠케 했다. 이에 대해 그는 예산이 많이 걸린 문제이기에, 이것이 필요없다는 상황 역시 모두 문서화해 보고서로 남겨야 한다고 귀띔했다.

세종시에서 일하고 사는 그는 점심 역시 집에서 따로 해결하는 편이었다. 점심식사를 함께 하는 경우 업무 얘기가 많이 나온다며, 이것이 불편해 혼자 집에서 점심을 먹는다고 토로했다.

이규빈, 곰무원 월급 어느 정도일까. 그는 “지금 군대를 안 갔다와서 3호봉도 아니다”라며 “1호봉이고 세전 5천만 원 정도다”라고 말했다. 그는 “제 친구는 회계사인데 제 월급 3배 정도 받는다”라며 “저는 돈보다는 사회에 기여하고 싶어서 이런 일을 택했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규빈은 국무총리 목요대화 사회자를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원래 아나운서, 과장님 급만 맡는데 일반 대중이 보기엔 좀 딱딱해 보인다고 해서 제가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규빈 나이 90년대생, 20대 후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대기업 2년차 인생, 91년생 이민수 씨의 직장 생활도 여과없이 공개됐다. 모두가 선망하는 직장에서 일하는 청춘들, 이는 많은 이들의 취업 욕구를 독려하는 한편 다채롭고 화려한 직업 세계를 클로즈업하는 효과를 낳으며 시청자들의 흥미도를 높였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아무튼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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