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 정재호, 이태원 참사로 지인 잃었다 "친동생 같은 존재" [TD#]
2022. 11.01(화) 11:04
하트시그널2 정재호
하트시그널2 정재호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하트시그널2' 출신 정재호가 이태원 참사로 지인을 잃었다.

정재호는 1일 자신의 SNS에 "10년 넘게 친 여동생처럼 아끼던 동생이 이번 이태원 참사로 세상을 떠났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재호는 해당 지인 등 여러 사람과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정재호는 "봉사활동, 자선 행사 등 굳은 일들까지 직접 찾아서 하던 정말 천사 같은 아이라 하늘이 빨리 보고 싶었나 보다"라며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늘 등불처럼 밝은 모습으로 주변을 밝히던 아이였으니, 하늘에서도 가장 밝게 빛나고 있을 거다. 너의 그 밝고 착한 성품 덕분에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힘을 얻었을 것"이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끝으로 정재호는 고인에게 "이번 생에 항상 내 편이 돼주고,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정말 고맙고, 다음 생에는 내가 더 잘 챙기겠다. 이제 천국에서 푹 쉬어라"라고 전하며 글을 맺었다.

한편 정재호는 앞서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티브이데일리 임직원들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더불어 유족들의 슬픔에도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정재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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