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정이서의 SNS 속 일상이 눈길을 끈다.

영화 기생충, 웹드라마 ‘고양이 바텐더’, KBS2 드라마 스페셜-굿바이 비원, 영화 7월 7일에 이어 현재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에 방송작가 김새롬 역으로 출연하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고 있는 정이서가 ‘여친짤’ 가득 담긴 SNS 속 일상 사진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이서는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과 내추럴한 분위기로 그만의 매력을 보이는 일상 사진들을 공유하며 작품 속 모습과는 또 다른 분위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작은 얼굴에 큰 눈망울로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미모를 자랑하는 정이서는 단발, 긴 머리, 묶음 머리 등으로 다양한 스타일까지 찰떡 소화하고 있다.

이렇듯 신흥 여친짤 부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정이서는 연이은 작품 활동으로 꾸준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앞으로를 기대케 하는 배우로 거듭나고 있다. 더불어 그는 ‘구미호뎐’ 외에도 21일 개봉한 영화 ‘삼진그룹 토익반’에서 감사실 여직원 역으로 활약을 펼친 것은 물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 등 다수의 작품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정이서가 출연하는 ‘구미호뎐’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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