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엔시티 127(NCT 127)의 신곡 '페이보릿'(Favorite)을 단편 소설로 미리 만날 수 있는 이색 콘텐츠가 공개돼 화제다.

2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3일간 NCT 127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연재되는 '스토리 오브 페이보릿'(Story Of Favorite)은 신곡 '페이보릿'의 가사를 모티브로 한 단편 소설은 물론, 이야기 속 주인공으로 변신한 멤버들의 이미지와 영상 클립을 만날 수 있는 콘텐츠다.

20일 0시 공개된 '스토리 오브 페이보릿 1'에서는 사랑에 빠지게 된 이야기와 함께 감성적인 분위기의 태용, 유타, 도영, 재현의 모습이 공개되어, 다음 스토리와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NCT 127 정규 3집 리패키지 타이틀 곡 '페이보릿'은 은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인 사랑의 끝에서도 상대만이 나의 전부이고, 환희가 되어준다는 내용을 드라마틱하게 표현한 R&B 팝 댄스 곡으로, 중독성 있는 시그니처 휘파람 소리와 풍성한 화성 보컬이 곡의 애절한 감성을 배가시킨다. 앨범은 오는 2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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