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1000만 원 기부
2022. 03.03(목) 11:02
양동근
양동근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기부를 했다.

소속사 조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양동근이 전날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위로금 1000만 원과 사랑의 그림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양동근은 "뉴스를 통해 러시아의 포격으로 사망한 6세 소녀의 얼굴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하루 종일 가슴이 너무 아파 아무 일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 우크라이나의 피해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미약하나마 사랑과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우크라이나의 회복을 위해 매일 기도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6세 딸 조이가 그린 사랑의 그림을 함께 전달하면서 "조이가 갓난아기 시절 집안에서 안전사고로 목숨을 잃을뻔했던 일이 아직도 깊은 트라우마로 남아 있는데, 현지에서 가족과 생이별하고 생사의 기로에 서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마음이 얼마나 힘들겠냐. 남의 일 같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기부와 함께 그림을 받은 우크라이나 대사관 측은 "귀한 사랑의 마음이 담긴 조이의 그림을 SNS로 세계에 전하겠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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