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6주년' 케이윌 "위로와 희망 주는 아트스트 될 것"
2023. 03.06(월) 13:49
케이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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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발라드계의 ‘리빙 레전드’ 케이윌이 오늘 특별한 날을 기념하게 됐다.

케이윌은 6일 데뷔 16주년을 맞이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해 케이윌의 공식 SNS에는 축전이 공개됐다.

축전 사진에는 ‘올라운더’ 면모를 상징하듯 다양한 색들로 꾸며진 ‘16’ 풍선을 들고 있는 케이윌이 특유의 편안한 미소로 이목을 집중 시킨다. 팬들 역시 ‘#Kwill_Day’, ‘#케이윌데이’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축하의 물결에 함께하기도 했다.

2007년 3월 6일 정규 1집 ‘왼쪽 가슴’으로 데뷔한 그는 데뷔 이래 꾸준히 히트곡 및 OST를 발매하며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대중이 가장 사랑하는 케이윌의 대표 음반으로는 ‘정규 3집 앨범 파트 2 ‘러브 블러썸’(The 3rd Album Part. 2 ‘Love Blossom’)’이 있다. 2013년 4월 발매된 이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Love Blossom(러브 블러썸)’과 ‘Lay Back(레이 백)’이 수록돼 있다.

특히 ‘러브 블러썸’은 봄이 다가오면 꾸준히 대중에게 사랑을 받는 불후의 명곡으로, 최근에는 틱톡(TikTok) 내에서 듀엣 챌린지가 유행하고 있다. 이 챌린지에 그룹 몬스타엑스의 기현이 도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2009년 11월 발매한 정규 2집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의 타이틀곡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와 수록곡 ‘최면(Feat. 아웃사이더)’, 2012년 10월 발매한 ‘정규 3집 파트 1(The 3rd Album Part.1)’의 타이틀곡 ‘이러지마 제발(Please Don’t…)’ 등이 지금까지도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케이윌의 명곡으로 꼽힌다.

‘믿고 듣는 OST’도 ‘케이윌’을 떠올릴 때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 중 하나다. 대표곡으로는 지난 2018년 방영된 JTBC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의 OST로 발매한 ‘내 생에 아름다운’, 지난 2016년 방영된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말해! 뭐해?’ 등이 있다. 이 노래들은 케이윌의 정규 및 미니 앨범 못지 않은 인기를 끌며 대중이 선택한 OST로 자리매김했다.

이와 같은 인기에 힘입어 케이윌은 지난 1월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Melon)이 공개한 ‘멜론의 전당’에서 누적 스트리밍 19억 1,327만 회를 달성하며 발매 음원의 전체 누적 스트리밍이 10억 회 이상을 달성한 아티스트를 기념하는 ‘빌리언스 브론즈 클럽’에 입성하기도 했다.

오늘로 데뷔 16주년을 맞이한 케이윌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여러분 앞에서 노래를 부른 것이 어느덧 16년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항상 한결같은 사랑 보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우리 형나잇(공식 팬클럽명) 진심으로 사랑하고, 제 노래를 사랑해 주신 수많은 대중 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저는 여러분께 공감과 위로 그리고 희망을 드릴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케이윌은 지난해 12월 31일을 끝으로 3년 만의 전국투어 ‘히어 앤드 나우(HERE AND NOW)’를 성료했다. 오늘로 데뷔 16주년을 맞이한 케이윌은 올 한 해도 국내를 대표하는 명품 보컬리스트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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