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ㆍ장송호ㆍ길병민, '미트2' 탈락에도 승승장구 [이슈&톡]
2023. 03.21(화) 16:05
박서진 장송호 길병민
박서진 장송호 길병민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박서진과 장송호, 길병민 등이 TV조선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 탈락 후에도 승승장구 중이다.

출연 소식과 동시에 '우승 후보'로 거론됐던 박서진은 본선 2차에서 탈락했다. 비교적 이른 탈락으로 반발 여론이 거셌다. '강력한 팬덤'이 등을 돌리며, 박서진의 탈락 직후 방송 시청률이 10%대로 내려앉기도 했다.

애초에 "1등 욕심이 없었다"라고 밝힌 박서진은 방송 출연 이후 곧바로 개인 활동에 나섰다. 선배 가수 나훈아가 작사한 신곡이 포함된 새 미니앨범 '춘몽'을 발매해 화제를 모았다.

곧바로 단독 콘서트도 열었는데, 지난달 20일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그는 '미스터트롯2'에 함께 출연한 강대웅, 이도진, 최우진 등을 게스트로 챙기며 동료에 대한 의리도 드러냈다.

최종 15위로 오디션을 마무리 지은 장송호 역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오는 4월 함께 '미스터트롯2'에 출연한 성리와 함께 콘서트를 예고한 가운데, 오픈과 동시에 티켓이 매진됐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MBN '헬로트로트' 때부터 장송호를 눈여겨 본 방송 관계자들의 호출이 '미스터트롯2' 이후 폭발하고 있다. 각종 방송과 행사 섭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방송 직후 콘서트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는 장송호는 곧 신곡으로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신곡을 준비 중"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장송호와 마찬가지로 톱10 진출에 실패, 최종 12위로 '미스터트롯2'를 마친 크로스오버 그룹 레떼아모르 길병민은 더 발빠르게 움직였다. 지난 12일 단독 리사이틀 '로드 오브 클래식'을 열었다. 오는 4, 5월에도 전국 각지에서 공연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한편 '미스터트롯2' 지난 16일 종영했다. 안성훈이 최종 우승격인 '진'에 올랐고 박지현, 진해성 등이 뒤를 이었다. 톱7은 오는 5월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고양, 창원, 대전, 광주 등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펼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띵크어바웃엔터테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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