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 1년 휴식 선언 "'크라우디드 룸' 이후 완전히 무너져" [TD할리웃]
2023. 06.08(목) 10:26
톰 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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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가 잠정적인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톰 홀랜드는 7일(현지시간) 애플TV+ '크라우디드 룸' 공개를 앞두고 미국 연예매체 엑스트라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1년간 연기 활동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크라우디드 룸'에서 연기와 제작을 동시에 맡았던 톰 홀랜드는 "열심히 일한다는 것 자체는 내게 낯선 것이 아니었다. 열심히 일하는 건 좋은 것이라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살아오기도 했다. 프로듀서로서 새로운 걸 배우는 게 즐겁기도 했으나, 이 책임감들은 날 극한으로 밀어놨다. 영화 세트장에서 발생하는 일상적인 문제들을 처리해야한다는 게 상당한 부담으로 다가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작업을 끝내고 휴식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멕시코로 떠나 1주일간 쉬는 시간을 가졌다"는 톰 홀랜드는 "이후로도 1년을 더 쉬어보려 한다. 그만큼 이번 작업이 힘들었다는 뜻이다. 우리가 노력한 결과가 어떤 식으로 보여질지 궁금하고, 우리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톰 홀랜드는 '크라우디드 룸'에서 총격 사건에 연루돼 체포된 대니 설리번 역으로 활약한다. 대니 설리반은 해리성 정체성 장애를 인정받고 최초로 무죄를 선고받은 빌리 밀리건을 기반으로 하는 인물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애플TV+ '크라우디드 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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